■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너희만' 알았다고 말씀합니다.
'알았다'는 단어는 깊은 교제를 통한 친밀감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많이 알기 때문에 그에 따른 신성한 의무도 부여되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은 특권을 주신 만큼 그에 따른 의무도 요구하는 분입니다.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눈동자같이 가장 사랑하는 단체가 있다고 하면 이는 교회가 그 중 하나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주님의 피값을 지불하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Q.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교회를 향한 약속이 무엇입니까?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신다는 약속,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말씀 등이 바로 교회를 향한 약속입니다. 사실인간은 약속을 곧 잘 깨지만 하나님은 신실하게 약속을 지키는 분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깨어있어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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