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역대하 19장] 지혜말씀♥ - 여호사밧이 경고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돌아온 과정

본문

728x90

■ 경고를 듣고 즉시 행동을 살펴본 여호사밧 :

 

길르앗 전쟁에서 아합은 죽고 '여호사밧'은 간신히 살아 돌아왔습니다. 여호사밧이 돌아오자 선지자 '예후'는 그에게 경고의 말씀을 합니다.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옳으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부터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2)" 라고 경고하자, 여호사밧은 이 경고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즉시 돌아왔습니다.

 

Q. 그는 어떻게 하나님께로 돌아왔을까요?


그는 아세라 목상들을 없애버리고 마음을 기울여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의 '신앙개혁'에도 힘썼습니다.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전국으로 파견해 말씀을 가르치도록 했으며, 재판관을 세워 공정하게 재판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은 불의함도 없고 치우침도 없고 뇌물을 받지 않으시는 분이시다(7)" 고 하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 것을 교육했습니다. 여호사밧은 말씀 앞에서 철저히 회개한 후에 백성들의 신앙개혁을 단행하고, 말씀으로 백성들을 교육했던 것입니다.

 

Q.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신앙교육이 없는 개혁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입니다. 호세아를 통해 주신 말씀을 상고해보면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호세아 4:6)" 라고 말씀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지식과 참된 신앙교육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세아 6:3)"


■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부지런히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그저 종교인의 자리에만 머물게 될 것입니다.

 

▼ 본문 전체 말씀 '더보기' 클릭

더보기

1. 유다 왕 여호사밧이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그의 궁으로 들어가니라
2.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가서 여호사밧 왕을 맞아 이르되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옳으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부터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
3. 그러나 왕에게 선한 일도 있으니 이는 왕이 아세라 목상들을 이 땅에서 없애고 마음을 기울여 하나님을 찾음이니이다 하였더라
4. 여호사밧이 예루살렘에 살더니 다시 나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두루 다니며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고
5. 또 유다 온 나라의 견고한 성읍에 재판관을 세우되 성읍마다 있게 하고

6.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재판하는 것이 사람을 위하여 할 것인지 여호와를 위하여 할 것인지를 잘 살피라 너희가 재판할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심이니라
7.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치우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는 일도 없으시니라 하니라
8. 여호사밧이 또 예루살렘에서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족장들 중에서 사람을 세워 여호와께 속한 일과 예루살렘 주민의 모든 송사를 재판하게 하고
9.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진실과 성심을 다하여 여호와를 경외하라
10. 어떤 성읍에 사는 너희 형제가 혹 피를 흘림이나 혹 율법이나 계명이나 율례나 규례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와서 송사하거든 어떤 송사든지 그들에게 경고하여 여호와께 죄를 범하지 않게 하여 너희와 너희 형제에게 진노하심이 임하지 말게 하라 너희가 이렇게 행하면 죄가 없으리라

11. 여호와께 속한 모든 일에는 대제사장 아마랴가 너희를 다스리고 왕에게 속한 모든 일은 유다 지파의 어른 이스마엘의 아들 스바댜가 다스리고 레위 사람들은 너희 앞에 관리가 되리라 너희는 힘써 행하라 여호와께서 선한 자와 함께 하실지로다 하니라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