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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05장] 축복말씀♥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신앙생활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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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태도에 따라 다르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

 

야곱의 아들 중에서 '르우벤'은 혈통적인 장자입니다. 그는 장자였기 때문에 집안의 우두머리이자 축복의 계승자였지만 서모 빌하의 사건으로 인해 축복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그 대신 요셉지파가 두배의 축복을 받게 되었고, 유다는 실제적이고 신앙적인 장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유다지파를 통해 메시아가 나왔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개인과 가정, 나라나 어떤 단체가 몰락하거나 흥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Q. 이들이 몰락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것을 계속 행할 때 결국 몰락하고 맙니다. 본문에는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겼다(25절)"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이방 사람들을 일으켜서 이스라엘을 고통 가운데 머물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 중 하나는 우상숭배입니다. 성경에서는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겠다(출 20:3-5)"고 말씀합니다.

 

 

Q.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면 어떻게 되나요?

 

그런데 같은 므낫세 지파라도 그들이 원주민들과 싸울때 "하나님께 의뢰하고 부르짖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응답하셨다(20절)"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떠날때는 반드시 징계가 임하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도우셔서 승리하게 해 주신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하나님을 의뢰하고 기도하는 사람과 하나님을 멀리하고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임하는 은혜와 축복이 다릅니다. 영적 싸움을 할 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는 사탄의 궤계를 능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살아가는 인생들입니다. 번영할 때 겸손을 유지하고 고난과 시련에 있을 때는 원망이나 불평 대신 자족하며 감사하는 것이 신앙인의 바른 태도일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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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르우벤은 장자라도 그의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서 족보에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되지 못하였느니라
2.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에게서 났으나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3.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요
4. 요엘의 아들은 스마야요 그의 아들은 곡이요 그의 아들은 시므이요
5. 그의 아들은 미가요 그의 아들은 르아야요 그의 아들은 바알이요

6. 그의 아들은 브에라이니 그는 르우벤 자손의 지도자로서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사로잡힌 자라
7. 그의 형제가 종족과 계보대로 우두머리 된 자는 여이엘과 스가랴와
8. 벨라니 벨라는 아사스의 아들이요 세마의 손자요 요엘의 증손이라 그가 아로엘에 살면서 느보와 바알므온까지 다다랐고
9. 또 동으로 가서 거주하면서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광야 지경까지 다다랐으니 이는 길르앗 땅에서 그 가축이 번식함이라
10. 사울 왕 때에 그들이 하갈 사람과 더불어 싸워 손으로 쳐죽이고 길르앗 동쪽 온 땅에서 장막에 거주하였더라

11. 갓 자손은 르우벤 사람을 마주 대하여 바산 땅에 거주하면서 살르가까지 다다랐으니
12. 우두머리는 요엘이요 다음은 사밤이요 또 야내와 바산에 산 사밧이요
13. 그 조상의 가문의 형제들은 미가엘과 므술람과 세바와 요래와 야간과 시아와 에벨 일곱 명이니
14. 이는 다 아비하일의 아들들이라 아비하일은 후리의 아들이요 야로아의 손자요 길르앗의 증손이요 미가엘의 현손이요 여시새의 오대 손이요 야도의 육대 손이요 부스의 칠대 손이며
15. 또 구니의 손자 압디엘의 아들 아히가 우두머리가 되었고

16. 그들이 바산 길르앗과 그 마을과 사론의 모든 들에 거주하여 그 사방 변두리에 다다랐더라
17. 이상은 유다 왕 요담 때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때에 족보에 기록되었더라
18. 르우벤 자손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서 나가 싸울 만한 용사 곧 능히 방패와 칼을 들며 활을 당겨 싸움에 익숙한 자는 사만 사천칠백육십 명이라
19. 그들이 하갈 사람과 여두르와 나비스와 노답과 싸우는 중에
20. 도우심을 입었으므로 하갈 사람과 그들과 함께 있는 자들이 다 그들의 손에 패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싸울 때에 하나님께 의뢰하고 부르짖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응답하셨음이라

21. 그들이 대적의 짐승 곧 낙타 오만 마리와 양 이십오만 마리와 나귀 이천 마리를 빼앗으며 사람 십만 명을 사로잡았고
22. 죽임을 당한 자가 많았으니 이 싸움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음이라 그들이 그들의 땅에 거주하여 사로잡힐 때까지 이르렀더라
23. 므낫세 반 지파 자손들이 그 땅에 거주하면서 그들이 번성하여 바산에서부터 바알헤르몬과 스닐과 헤르몬 산까지 다다랐으며
24. 그들의 족장은 에벨과 이시와 엘리엘과 아스리엘과 예레미야와 호다위야와 야디엘이며 다 용감하고 유명한 족장이었더라
25.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긴지라

26.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이 앗수르 왕 불의 마음을 일으키시며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의 마음을 일으키시매 곧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 가에 옮긴지라 그들이 오늘까지 거기에 있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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