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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2장] 말씀 묵상 -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를 의지한 결과,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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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로 돌아온다는 것은 주님을 평화의 왕, 생명의 주인으로 모시고 산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주님만을 의지해야 할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를 의지했습니다. 옛적에 최강이었던 애굽 군대를 홍해에 수장시키고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었던 것이지요. 

 

Q. 그들이 애굽과 앗수르를 의지한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스라엘은 애굽에 의해서 봉변당하고 앗수르한테도 밥이 되고 말았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앗수르와 애굽의 군대가 하나님의 군대보다 크게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이길 군대는 이 세상에 없었던 것이지요. 하나님을 이길 사람도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상태에서 세상 권세나 재물, 학벌 혹은 혈육을 의지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는 어리석은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도 우리를 마귀와 죄와 사망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오히려 그것들이 인생의 발목을 잡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길을 평안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주님만이 우리의 확실한 피난처입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 이시오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 이시로다(시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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