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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09장] 말씀 묵상 -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입어도 따뜻하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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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신 이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생명과 복을 주신 하나님을 떠났을 때 그들의 형편은 유리, 방황, 궁핍, 두려움과 메마름른 삶의 연속이었습니다. "타작마당이나 술들이 그들을 기르지 못할 것이며 새 포도주도 떨어질 것이요 그들은 여호와의 땅에 거주하지 못하며 에브라임은 애굽으로 다시 가고 앗수르에서 더러운 것을 먹을 것이니라(2~3)"

 

하나님께서 풍요와 생명을 주신 것을 잊어버리고, 바알과 아세라가 풍요와 생명을 준다고 믿은 것이 곧 하나님을 떠난 삶이며 우상숭배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난 삶은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합니다. 그 안에 기쁨과 즐거움, 만족이 없고 행복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제사나 안식일 또한 각종 절기를 오히려 더 열심히 섬겼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입술로만 찾고 존경했지만, 마음이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졌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입보다 마음이 더 가까워져야 합니다.

 

■ 그러나 우리를 생명의 길과 복된 길로 인도하시는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한분 뿐입니다. 

 

예수님은 아무 죄도 없지만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즉 우리의 허물, 죄악, 어리석음, 연약함, 질고 등의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를 대신해 죽으시고 우리를 대표해 죽으신 것입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4-5)"

 

■ 오늘도 '속량'의 은혜가 여러분들의 가정과 모든 삶의 영역에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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