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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07장] 말씀 묵상 - 뒤집지 않은 호떡 비유: 에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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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집지 않은 호떡 비유 :

 

에브라임은 뒤집지 않은 호떡으로 비유됩니다. 이 호떡은 즉 한쪽은 타고 한쪽은 반죽 그대로 있는 상태입니다. 이를 통해 말씀과 기도, 믿음과 행위가 조화를 이루어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말씀은 구별되게 살아야 할 이스라엘이 이방과 동화되고 혼합되어 사는 것을 비유로 한 말씀입니다.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한쪽만 익은 호떡과 같지는 않은지요? 구별된 삶이 생명인데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Q.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생명의 길임을 알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높으신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를 의지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애굽의 조롱거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Q. 인간의 계속되는 문제는 무엇입니까?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고, 의지하지 말아야 할 것을 의지하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 안에 생명과 복이 있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 어디에도 안식처는 없으며 세상 어떤 나라도 피할 곳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안식처요 영원한 피난처입니다.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1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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