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룻기 04장] 비전말씀♥ - 룻의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되었던 가장 큰 이유

본문

728x90

■ 인생이 180도 바뀌어진 룻 :

 

보아스와 룻의 합법적으로 결혼하여 얻은 아들이 오벳입니다. 오벳 한 사람의 탄생으로 인하여 보아스와 룻, 나오미는 모두 기뻐하고 행복했지요. 그런데 알고 보면 룻 뿐만 아니라 나오미도 처음에는 절망적인 사람에 가까웠습니다. 남편과 두 아들을 다 잃은 상태였기 때문에 그 당시 사회 정서로 볼 때는 버림받은 여자와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Q. 하지만 그 상황이 어떻게 역전되었나요?

 

그런데 그녀의 모든 것이 회복될 수 있었던 것은 약속의 땅 베들레헴으로 돌아와서 하나님만 의지하겠다는 절대 신앙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하나님께 말씀대로 순종하는 신앙인은 하나님이 절대 버리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줍니다. 살다 보면 말씀 순종하는 것이 때로는 손해 보는 것 같고 어리석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세상적인 눈으로 바라보면 보아스, 룻, 나오미는 어리석은 사람으로 보일 수 있으나, 하나님의 눈은 사람이 보는 눈과 다르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Q.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시는 희망은 무엇입니까?


룻이 남편 보아스를 만나기 전에는 가난과 절망, 슬픔과 고통의 사람이었지만 보아스를 만난 후에는 풍요와 희망, 기쁨과 평안의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소망과 비전이 없는 절망적인 존재요, 평생 사탄의 종노릇 할 수밖에 없던 존재인데 예수님이 고엘(회복자) 되어 사탄의 종노릇 하는 데서 해방시켜 주시고 잃었던 천국을 찾게 해 주셨습니다. 자녀의 권세가 회복된 것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주신 희생의 대가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깨달은 우리 모두는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그 사실에 감사해야 합니다.

 

■ 오늘도 희망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시다.

 

▼ 본문 전체 말씀 '더보기' 클릭

더보기

1. 보아스가 성문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 그가 와서 앉으매
2. 보아스가 그 성읍 장로 열 명을 청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으매
3.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팔려 하므로
4. 내가 여기 앉은 이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말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만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만일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무르리라 하는지라
5. 보아스가 이르되 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에 곧 죽은 자의 아내 모압 여인 룻에게서 사서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야 할지니라 하니

6. 그 기업 무를 자가 이르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내가 무를 것을 네가 무르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7. 옛적 이스라엘 중에는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의 신을 벗어 그의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 중에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8.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의 신을 벗는지라
9.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고
10.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맞이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 그의 이름이 그의 형제 중과 그 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아니하게 함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11. 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나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네가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하게 하시기를 원하며
12.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16.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18. 베레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19.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20.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21.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22.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