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바라는 한 가지 :
이스라엘 사람들은 애굽에서 살 때까지만 해도 종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패배의식과 피해의식이 앞선 나머지, 광야생활 40년을 보고 삼불 의식(불신ㆍ불평ㆍ불순종)을 행했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떤 삶을 살았나 살펴보았더니..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서 과거를 동경하며 후퇴하는 삶을 살았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Q.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원하셨나요?
그런데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는 과거의 잘못된 의식을 청산하고 주인의식을 가지며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또 그렇게 해야만 했습니다. 여기서 주인의식이라 함은 주인이 하나님이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품으며 살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왜냐하면 주인의식으로 일할 때 기쁨과 보람이 있고, 하나님은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주인의식이 내재되어 있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일할 때에도 매사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교회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가 패배의식이나 피해의식을 앞세워 불평하면서 일한다면 그 공동체는 하나님 기뻐하시는 공동체가 될 수 없습니다. 대신 참된 주인의식을 가지고 감사하면서 기쁨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때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의식의 변화입니다. 즉,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인정하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사시길 소망합니다.
■ 이것이 우리에게 큰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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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2. 이 남은 땅은 이러하니 블레셋 사람의 모든 지역과 그술 족속의 모든 지역
3. 곧 애굽 앞 시홀 시내에서부터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쪽 에그론 경계까지와 블레셋 사람의 다섯 통치자들의 땅 곧 가사 족속과 아스돗 족속과 아스글론 족속과 가드 족속과 에그론 족속과 또 남쪽 아위 족속의 땅과
4. 또 가나안 족속의 모든 땅과 시돈 사람에게 속한 므아라와 아모리 족속의 경계 아벡까지와
5. 또 그발 족속의 땅과 해 뜨는 곳의 온 레바논 곧 헤르몬 산 아래 바알갓에서부터 하맛에 들어가는 곳까지와
6.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 산지의 모든 주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7.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
8. 므낫세 반 지파와 함께 르우벤 족속과 갓 족속은 요단 저편 동쪽에서 그들의 기업을 모세에게 받았는데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은 이러하니
9. 곧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과 디본까지 이르는 메드바 온 평지와
10. 헤스본에서 다스리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의 모든 성읍 곧 암몬 자손의 경계까지와
11. 길르앗과 및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의 지역과 온 헤르몬 산과 살르가까지 온 바산
12. 곧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서 다스리던 바산 왕 옥의 온 나라라 모세가 이 땅의 사람들을 쳐서 쫓아냈어도
13.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은 이스라엘 자손이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술과 마아갓이 오늘까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거주하니라
14.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으니 이는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음이더라
15. 모세가 르우벤 자손의 지파에게 그들의 가족을 따라서 기업을 주었으니
16. 그들의 지역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있는 성읍과 메드바 곁에 있는 온 평지와
17. 헤스본과 그 평지에 있는 모든 성읍 곧 디본과 바못 바알과 벧 바알 므온과
18. 야하스와 그데못과 메바앗과
19. 기랴다임과 십마와 골짜기의 언덕에 있는 세렛 사할과
20. 벳브올과 비스가 산기슭과 벧여시못과
21. 평지 모든 성읍과 헤스본에서 다스리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의 온 나라라 모세가 시혼을 그 땅에 거주하는 시혼의 군주들 곧 미디안의 귀족 에위와 레겜과 술과 훌과 레바와 함께 죽였으며
22.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살륙하는 중에 브올의 아들 점술가 발람도 칼날로 죽였더라
23. 르우벤 자손의 서쪽 경계는 요단과 그 강 가라 이상은 르우벤 자손의 기업으로 그 가족대로 받은 성읍들과 주변 마을들이니라
24. 모세가 갓 지파 곧 갓 자손에게도 그들의 가족을 따라서 기업을 주었으니
25. 그들의 지역은 야셀과 길르앗 모든 성읍과 암몬 자손의 땅 절반 곧 랍바 앞의 아로엘까지와
26. 헤스본에서 라맛 미스베와 브도님까지와 마하나임에서 드빌 지역까지와
27. 골짜기에 있는 벧 하람과 벧니므라와 숙곳과 사본 곧 헤스본 왕 시혼의 나라의 남은 땅 요단과 그 강 가에서부터 요단 동쪽 긴네렛 바다의 끝까지라
28. 이는 갓 자손의 기업으로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성읍들과 주변 마을들이니라
29. 모세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을 주었으되 므낫세 자손의 반 지파에게 그들의 가족대로 주었으니
30. 그 지역은 마하나임에서부터 온 바산 곧 바산 왕 옥의 온 나라와 바산에 있는 야일의 모든 고을 육십 성읍과
31. 길르앗 절반과 바산 왕 옥의 나라 성읍 아스다롯과 에드레이라 이는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에게 돌린 것이니 곧 마길 자손의 절반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으니라
32. 요단 동쪽 여리고 맞은편 모압 평지에서 모세가 분배한 기업이 이러하여도
33.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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