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0장] 말씀 묵상 - 다니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올바른 기도 자세

■ 기도의 사람 다니엘 :

 

다니엘은 청소년기 15세쯤에 포로로 끌려와 지금 85세쯤이니 무려 70여 년 동안 기도하면서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는 나라와 주권을 빼앗기고 평생 포로 생활했지만 기도를 잊지 않고 살았습니다. 

1) 왕의 진미를 거절하고 뜻을 정하며 살 수 있었던 힘의 근원 2) 사자굴을 눈 앞에 두고 감사 기도할 수 있었던 용기
3) 세계 역사의 흐름과 이스라엘(자국)의 운명을 깨달을 수 있었던 이유, 이 모든것은 기도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Q. 다니엘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은?

 

그래서 우리는 다니엘을 통해 기도의 자세를 배워야 합니다. 먼저 우리가 다니엘을 통하여 배워야 할 기도의 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겸비한 태도로(10:12) 자복하는 마음과(9:3-4) 감사 기도하는 것(6:10) 입니다.

 

기도의 사람 다니엘은 상황이나 현실을 보고 기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할 때 결과적으로 모든 현실과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도 말씀을 믿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도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내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이 하겠지'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하나님 주권속에 보호될 것을 바라보고 기도해야 하지요. 하나님 앞에서 진심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애국자이기 때문입니다.

 

■ 여러 가지 면에서 나라가 안정되어야 고요하고 평안한 가운데 신앙생활할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