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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5장] 연단말씀♥ - 레위인들의 역할, 현대의 도피성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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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읍 지정과 도피성 제도 :

 

이스라엘 12지파가 가나안 땅을 분배받았습니다. 레위인들에게는 각 지파 속에 골고루 들어가 살도록 48 개의 성읍을 주셨고 그중에 6곳을 선정하여 도피성을 만들었습니다. 먼저 레위인들에게 48개 성읍을 두신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레위인들은 광야 생활 때 성막 관리와 봉사자의 역할을 하기 위해 세움 받았으며, 가나안 땅에서는 다른 지파들 속에 들어가 신앙적인 문제를 돕고 그들을 영적으로 섬기기 위하여 세움 받은 사람들입니다. 레위인들은 오직 하나님만을 분깃으로 삼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을 믿고 온몸과 마음을 다해 헌신했습니다.

 

Q. 그러면 현대의 레위인들은 누구입니까?


모든 크리스천입니다. 레위인들이 각 지파 속에 들어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했던 것처럼 신앙인들은 어디에 있든지... 가정이나 직장, 어느 공동체이던 그곳을 밝히고 그 속에 녹아져 맛을 내야 합니다.

 

Q. 현대의 도피성은 어디일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 46:1) 여호와는 나의 사랑이시오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방패이시니 내가 그에게 피하겠다(시 144:2)"

 

즉, 우리의 도피성은 하나님입니다. 주님 앞에 나와 말씀 순종하고 기도하며 사는 것이야 말로 주님을 피난처로 삼는 생활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몸을 어디에 숨기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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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받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주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너희는 또 그 성읍들을 두르고 있는 초장을 레위인에게 주어서
3. 성읍은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초장은 그들의 재산인 가축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할 것이라
4.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들의 들은 성벽에서부터 밖으로 사방 천 규빗이라
5. 성을 중앙에 두고 성 밖 동쪽으로 이천 규빗, 남쪽으로 이천 규빗, 서쪽으로 이천 규빗, 북쪽으로 이천 규빗을 측량할지니 이는 그들의 성읍의 들이며

6.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은 살인자들이 피하게 할 도피성으로 여섯 성읍이요 그 외에 사십이 성읍이라
7. 너희가 레위인에게 모두 사십팔 성읍을 주고 그 초장도 함께 주되
8. 너희가 이스라엘 자손의 소유에서 레위인에게 너희가 성읍을 줄 때에 많이 받은 자에게서는 많이 떼어서 주고 적게 받은 자에게서는 적게 떼어 줄 것이라 각기 받은 기업을 따라서 그 성읍들을 레위인에게 줄지니라
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11.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리로 피하게 하라
12. 이는 너희가 복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13. 너희가 줄 성읍 중에 여섯을 도피성이 되게 하되
14. 세 성읍은 요단 이쪽에 두고 세 성읍은 가나안 땅에 두어 도피성이 되게 하라
15. 이 여섯 성읍은 이스라엘 자손과 타국인과 이스라엘 중에 거류하는 자의 도피성이 되리니 부지중에 살인한 모든 자가 그리로 도피할 수 있으리라

16. 만일 철 연장으로 사람을 쳐죽이면 그는 살인자니 그 살인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17. 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살인한 자니 그 살인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18. 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나무 연장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그는 살인한 자니 그 살인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니라
19. 피를 보복하는 자는 그 살인한 자를 자신이 죽일 것이니 그를 만나면 죽일 것이요
20. 만일 미워하는 까닭에 밀쳐 죽이거나 기회를 엿보아 무엇을 던져 죽이거나

21. 악의를 가지고 손으로 쳐죽이면 그 친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니 이는 살인하였음이라 피를 보복하는 자는 살인자를 만나면 죽일 것이니라
22. 악의가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23. 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던져서 죽였을 때에 이는 악의도 없고 해하려 한 것도 아닌즉
24. 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복하는 자 간에 이 규례대로 판결하여
25. 피를 보복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거기 거주할 것이니라

26. 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가면
27. 피를 보복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피 흘린 죄가 없나니
28.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머물러야 할 것임이라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 소유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29. 이는 너희의 대대로 거주하는 곳에서 판결하는 규례라
30. 사람을 죽인 모든 자 곧 살인한 자는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요

31. 고의로 살인죄를 범한 살인자는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
32. 또 도피성에 피한 자는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주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3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
34.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있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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