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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0장] 연단말씀♥ - 서원하는 이유, 서원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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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하기로 마음먹었다면 :

 

서원이란 약속하는 것, 맹세하는 것, 넓게는 결심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서원은 의무가 아니고 자발적이기 때문에 하지 않아도 그만입니다. 그러나 일단 서원하면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한 신령한 약속이기 때문에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Q. 그러면 서원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스스로 매이거나 묶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약속하는 것이 서원의 목적입니다. 넓게 보면 결심하는 것도 서원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서원할 때는 우매한 자와 같이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매한 자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전 5:4)"

 

"우매한 자"란 어떤 일이 이루어진 다음에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 발뺌하거나 말을 바꾸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신앙인은 좋은 결심으로 서원해서 범사에 유익하도록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영의 양식을 몇 장 먹겠다든지, 영혼의 호흡과 같은 기도생활을 꾸준히 하겠다든지, 그리고 영혼의 운동과 같은 전도를 하기로 맘먹는 것도 모두 좋은 결심(서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당신은 무엇을 서원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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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수령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니라
2.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
3. 또 여자가 만일 어려서 그 아버지 집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 서원한 일이나 스스로 결심하려고 한 일이 있다고 하자
4. 그의 아버지가 그의 서원이나 그가 결심한 서약을 듣고도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의 모든 서원을 행할 것이요 그가 결심한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5.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하지 아니하면 그의 서원과 결심한 서약을 이루지 못할 것이니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였은즉 여호와께서 사하시리라

6. 또 혹시 남편을 맞을 때에 서원이나 결심한 서약을 경솔하게 그의 입술로 말하였으면
7.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고 그 듣는 날에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 서원을 이행할 것이요 그가 결심한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8. 그러나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하지 아니하면 그 서원과 결심하려고 경솔하게 입술로 말한 서약은 무효가 될 것이니 여호와께서 그 여자를 사하시리라
9. 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의 서원이나 그가 결심한 모든 서약은 지킬 것이니라
10. 부녀가 혹시 그의 남편의 집에서 서원을 하였다든지 결심하고 서약을 하였다 하자

11.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고도 아무 말이 없고 금하지 않으면 그 서원은 다 이행할 것이요 그가 결심한 서약은 다 지킬 것이니라
12. 그러나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는 날에 무효하게 하면 그 서원과 결심한 일에 대하여 입술로 말한 것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나니 그의 남편이 그것을 무효하게 하였은즉 여호와께서 그 부녀를 사하시느니라
13. 모든 서원과 마음을 자제하기로 한 모든 서약은 그의 남편이 그것을 지키게도 할 수 있고 무효하게도 할 수 있으니
14. 그의 남편이 여러 날이 지나도록 말이 없으면 아내의 서원과 스스로 결심한 일을 지키게 하는 것이니 이는 그가 그것을 들을 때에 그의 아내에게 아무 말도 아니하였으므로 지키게 됨이니라
15. 그러나 그의 남편이 들은 지 얼마 후에 그것을 무효하게 하면 그가 아내의 죄를 담당할 것이니라

16.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규례니 남편이 아내에게, 아버지가 자기 집에 있는 어린 딸에 대한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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