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민수기 05장] 연단말씀♥ - 그 누구보다 마음이 깊으신 하나님

본문

728x90

■ 매정해 보여도 실상은 따뜻하신 하나님 :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에게 요구하는 것은 '거룩'과 '성결의 삶'입니다. 왜냐하면 부정한 생각이나 이런 삶으로는 거룩하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본문에는 "모든 나병 환자와 유출증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라(2)"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말씀만 보면 하나님이 그렇게 매정해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씀하신 까닭은 우리가 영적ㆍ정신적육적으로 전 인격적인 면에서 성결한 삶을 유지하길 원하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죄악을 방치하면 언젠가는 오염되기 때문에 이를 미리 차단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성도가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영혼 구원받는 것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Q. 하나님은 죄인을 어떻게 구원하십니까?


죄 없으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 : 건지는 자, 구원자란 뜻이고,  그리스도 : 기름부음 받은 자란 뜻입니다. 특히 왕, 선지자, 제사장은 기름부음을 받고 직분을 수행하는 대표적인 인물들인데 예수님은 이 세 가지의 직분을 완전하게 이루셨습니다.

 

만왕의 왕으로서 사탄문제를 해결하셨고 제사장으로서 인간의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셨으며 선지자로서 하나님과의 단절된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위력을 알고 믿음으로서 신앙생활해야 합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17)"

 

▼ 본문 전체 말씀 '더보기' 클릭

더보기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모든 나병 환자와 유출증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되
3. 남녀를 막론하고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이 진영을 더럽히게 하지 말라 내가 그 진영 가운데에 거하느니라 하시매
4.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그들을 진영 밖으로 내보냈으니 곧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행하였더라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6.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나 사람들이 범하는 죄를 범하여 여호와께 거역함으로 죄를 지으면
7. 그 지은 죄를 자복하고 그 죄 값을 온전히 갚되 오분의 일을 더하여 그가 죄를 지었던 그 사람에게 돌려줄 것이요
8. 만일 죄 값을 받을 만한 친척이 없으면 그 죄 값을 여호와께 드려 제사장에게로 돌릴 것이니 이는 그를 위하여 속죄할 속죄의 숫양과 함께 돌릴 것이니라
9. 이스라엘 자손이 거제로 제사장에게 가져오는 모든 성물은 그의 것이 될 것이라
10. 각 사람이 구별한 물건은 그의 것이 되나니 누구든지 제사장에게 주는 것은 그의 것이 되느니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만일 어떤 사람의 아내가 탈선하여 남편에게 신의를 저버렸고
13. 한 남자가 그 여자와 동침하였으나 그의 남편의 눈에 숨겨 드러나지 아니하였고 그 여자의 더러워진 일에 증인도 없고 그가 잡히지도 아니하였어도
14.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는데 그의 아내가 더럽혀졌거나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으나 그 아내가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든지
15. 그의 아내를 데리고 제사장에게로 가서 그를 위하여 보리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헌물로 드리되 그것에 기름도 붓지 말고 유향도 두지 말라 이는 의심의 소제요 죄악을 기억나게 하는 기억의 소제라

16. 제사장은 그 여인을 가까이 오게 하여 여호와 앞에 세우고
17. 토기에 거룩한 물을 담고 성막 바닥의 티끌을 취하여 물에 넣고
18. 여인을 여호와 앞에 세우고 그의 머리를 풀게 하고 기억나게 하는 소제물 곧 의심의 소제물을 그의 두 손에 두고 제사장은 저주가 되게 할 쓴 물을 자기 손에 들고
19. 여인에게 맹세하게 하여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네 남편을 두고 탈선하여 다른 남자와 동침하여 더럽힌 일이 없으면 저주가 되게 하는 이 쓴 물의 해독을 면하리라
20. 그러나 네가 네 남편을 두고 탈선하여 몸을 더럽혀서 네 남편 아닌 사람과 동침하였으면

21. (제사장이 그 여인에게 저주의 맹세를 하게 하고 그 여인에게 말할지니라) 여호와께서 네 넓적다리가 마르고 네 배가 부어서 네가 네 백성 중에 저줏거리, 맹셋거리가 되게 하실지라
22. 이 저주가 되게 하는 이 물이 네 창자에 들어가서 네 배를 붓게 하고 네 넓적다리를 마르게 하리라 할 것이요 여인은 아멘 아멘 할지니라
23. 제사장이 저주의 말을 두루마리에 써서 그 글자를 그 쓴 물에 빨아 넣고
24. 여인에게 그 저주가 되게 하는 쓴 물을 마시게 할지니 그 저주가 되게 하는 물이 그의 속에 들어 가서 쓰리라
25. 제사장이 먼저 그 여인의 손에서 의심의 소제물을 취하여 그 소제물을 여호와 앞에 흔들고 제단으로 가지고 가서

26. 제사장은 그 소제물 중에서 한 움큼을 취하여 그 여자에게 기억나게 하는 소제물로 제단 위에 불사르고 그 후에 여인에게 그 물을 마시게 할지라
27. 그 물을 마시게 한 후에 만일 여인이 몸을 더럽혀서 그 남편에게 범죄하였으면 그 저주가 되게 하는 물이 그의 속에 들어가서 쓰게 되어 그의 배가 부으며 그의 넓적다리가 마르리니 그 여인이 그 백성 중에서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28. 그러나 여인이 더럽힌 일이 없고 정결하면 해를 받지 않고 임신하리라
29. 이는 의심의 법이니 아내가 그의 남편을 두고 탈선하여 더럽힌 때나
30.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서 자기의 아내를 의심할 때에 여인을 여호와 앞에 두고 제사장이 이 법대로 행할 것이라

31. 남편은 무죄할 것이요 여인은 죄가 있으면 당하리라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