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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08장] 예배의책♥ - 속죄제, 번제, 화목제의 기본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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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죄제, 번제, 그리고 화목제 :

 

오늘 본문에는 제사를 주관하는 사명을 맡은 제사장이 위임식을 할 때 드려졌던 세 가지 제사에 대해 다룹니다. 속죄제, 번제, 그리고 화목제입니다. 이때 각 제사에 담겨 있는 기본정신을 상기시키면서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속죄제의 기본정신 :

 

죄가 속죄함 받는 것이 기본 정신입니다. 오직 희생제물의 피로써 죄 문제가 속죄함을 받으며, 그 피에 우리의 죄를 전가하는 것이 속죄의 원리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피로써만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2)"

2. 번제의 기본정신 :


죄 사함을 받은 후에 전적인 '헌신'을 가지는 것이 번제의 기본정신입니다. 희생제물이 번제단 위에서 남김없이 태워졌던 것처럼 죄 용서함을 받은 사람은 자신을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바치는 헌신이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3. 화목제의 기본정신 :


하나님과의 화목은 물론 사람과의 '관계 회복'이 중요합니다. 희생제물의 피를 제사장의 오른쪽 귓부리, 오른쪽 엄지손가락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바르도록 했습니다. 이 말씀은 듣고 행하는 것을 포함하여 모든 출입을 조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줍니다.


오늘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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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함께 그 의복과 관유와 속죄제의 수송아지와 숫양 두 마리와 무교병 한 광주리를 가지고
3.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으라
4.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매 회중이 회막 문에 모인지라
5. 모세가 회중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행하라고 명령하신 것이 이러하니라 하고

6.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그들을 씻기고
7. 아론에게 속옷을 입히며 띠를 띠우고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걸쳐 입히고 에봇의 장식 띠를 띠워서 에봇을 몸에 매고
8. 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9.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 전면에 금 패를 붙이니 곧 거룩한 관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10. 모세가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1. 또 제단에 일곱 번 뿌리고 또 그 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2. 또 관유를 아론의 머리에 붓고 그에게 발라 거룩하게 하고
13. 모세가 또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웠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14. 모세가 또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끌어오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속죄제의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매
15.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제단의 네 귀퉁이 뿔에 발라 제단을 깨끗하게 하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아 제단을 속하여 거룩하게 하고

16. 또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을 가져다가 모세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17. 그 수송아지 곧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은 진영 밖에서 불살랐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18. 또 번제의 숫양을 드릴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매
19. 모세가 잡아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20. 그 숫양의 각을 뜨고 모세가 그 머리와 각 뜬 것과 기름을 불사르고

21. 물로 내장과 정강이들을 씻고 모세가 그 숫양의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사르니 이는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드리는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22. 또 다른 숫양 곧 위임식의 숫양을 드릴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매
23.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부리와 그의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그의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르고
24.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모세가 그 오른쪽 귓부리와 그들의 손의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그들의 발의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그 피를 바르고 또 모세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25. 그가 또 그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과 오른쪽 뒷다리를 떼어내고

26. 여호와 앞 무교병 광주리에서 무교병 한 개와 기름 섞은 떡 한 개와 전병 한 개를 가져다가 그 기름 위에와 오른쪽 뒷다리 위에 놓아
27. 그 전부를 아론의 손과 그의 아들들의 손에 두어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게 하고
28. 모세가 그것을 그들의 손에서 가져다가 제단 위에 있는 번제물 위에 불사르니 이는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드리는 위임식 제사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라
29. 이에 모세가 그 가슴을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았으니 이는 위임식에서 잡은 숫양 중 모세의 몫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30. 모세가 관유와 제단 위의 피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려서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을 거룩하게 하고

31.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되 내게 이미 명령하시기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먹으라 하셨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서 그 고기를 삶아 위임식 광주리 안의 떡과 아울러 그 곳에서 먹고
32. 고기와 떡의 나머지는 불사를지며
33. 위임식은 이레 동안 행하나니 위임식이 끝나는 날까지 이레 동안은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34. 오늘 행한 것은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게 하시려고 명령하신 것이니
35. 너희는 칠 주야를 회막 문에 머물면서 여호와께서 지키라고 하신 것을 지키라 그리하면 사망을 면하리라 내가 이같이 명령을 받았느니라

36.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모든 일을 준행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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