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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8장] 구원의책♥ -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명품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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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 장인 이드로의 충고 :

 

모세는 수많은 백성들을 놓고 하루 종일 재판합니다. 그 모습을 보았던 장인 이드로는 다음과 같이 조언합니다. 이드로의 충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는 오늘날 신앙인에게도 유용하게 적용되므로 관심 있게 보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1. 모든 문제를 하나님 앞에 가져오라

 

즉 모든 일을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해결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해결해줄 것을 기대하고 아뢰어야 한다는 조언이 되겠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 서있는 코람데오의 신앙을 기반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문제를 맡겨야 합니다.

2. 갈 길과 할 일을 보여주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가르치라는 충고입니다. 우리가 매일 말씀을 듣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성경은 마땅히 가야 할 길과 할 일에 대하여 정확히 말씀합니다. 즉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른 길인지,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지 알려주는 바른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그 말씀을 믿고 인생의 모든 문제를 맡기며 해결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참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 많은 사람이 충고를 받지만 오직 현명한 사람만이 충고의 덕을 본다는 말이 있습니다(무명의 시인).

 

성경 자세히(더보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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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가 하나님이 모세에게와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모든 일을 들으니라
2.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가 돌려 보내었던 그의 아내 십보라와
3. 그 두 아들을 데렸으니 그 하나의 이름은 게르솜이라 이는 모세가 이르기를 내가 이방에서 객이 되었다 함이요
4. 하나의 이름은 엘리에셀이라 이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사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셨다 함이더라
5.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들들과 그 아내로 더불어 광야에 들어와 모세에게 이르니 곧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 진 친 곳이라

6. 그가 모세에게 전언하되 그대의 장인 나 이드로가 그대의 아내와 그와 함께한 그 두 아들로 더불어 그대에게 왔노라
7. 모세가 나가서 그 장인을 맞아 절하고 그에게 입맞추고 그들이 서로 문안하고 함께 장막에 들어가서
8. 모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로와 애굽 사람에게 행하신 모든 일과 길에서 그들의 당한 모든 고난과 여호와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일을 다 그 장인에게 고하매
9. 이드로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모든 은혜를 베푸사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심을 기뻐하여
10. 가로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너희를 애굽 사람의 손에서와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백성을 애굽 사람의 손 밑에서 건지셨도다

11.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히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도다 하고
12.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번제물과 희생을 하나님께 가져오매 아론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와서 모세의 장인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떡을 먹으니라
13. 이튿날에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곁에 섰는지라
14.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가로되 그대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찜이뇨 어찌하여 그대는 홀로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대의 곁에 섰느뇨
15. 모세가 그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16.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편을 판단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17.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하는 것이 선하지 못하도다
18. 그대와 그대와 함께 한 이 백성이 필연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그대에게 너무 중함이라 그대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19. 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그대에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그대와 함께 계실찌로다 그대는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있어서 소송을 하나님께 베풀며
20.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21.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22.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무릇 큰 일이면 그대에게 베풀 것이고 무릇 작은 일이면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그대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그대에게 쉬우리라
23. 그대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그대에게 인가하시면 그대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24. 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25.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재덕이 겸전한 자를 빼서 그들로 백성의 두목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26.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베풀고 쉬운 일은 자단하더라
27. 모세가 그 장인을 보내니 그가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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