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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01장] 구원의책♥ - 힘든 상황에서도 더욱 굳건해지는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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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을 알지 못하는 바로 왕 :

 

요셉 시대와 모세시대는 사이에는 400여 년의 간격이 있습니다. 이때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괴롭게 합니다. 대표적으로 감독들을 세워 힘들게 하는가 하면, 산파들을 통해서 사내아이들을 죽이도록 하고 일반 백성들을 통해서 남자아이들을 나일강에 던지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학대를 받으면 받을수록 이 민족이 더욱 번성해진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우리는 산파들의 믿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에 사내아이들을 죽이라는 애굽 왕의 명령을 어겼습니다. 당시 왕의 명령을 어긴다는 것은 곧 죽음으로 직결될 수 있으며, 어긴다는 것 자체가 큰 고통입니다.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였기 때문에 세상을 분별하는 안목이 있었고, 이로 인해 하나님은 그들의 집안을 흥왕케 하셨습니다.

 

Q. 오늘날도 크게 다를 것 없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개인, 가정, 교회, 단체 등은 반드시 흥왕 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따라서 불의에 타협하지 않기 위한 비장한 각오와 용기도 필요합니다. 진리냐 vs 비진리냐를 분별하면서 따라야지, 당장 나에게 이익이냐 vs 손해냐를 따져보고 따르는 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살아갑시다.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나타내면서 고난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을 건지신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입니다. 믿으십시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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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곱과 함께 각기 권속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2.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3.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4.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
5. 이미 애굽에 있는 요셉까지 야곱의 혈속이 모두 칠십인이었더라

6.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 사람은 다 죽었고
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이 중다하고 번식하고 창성하고 심히 강대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애굽을 다스리더니
9. 그가 그 신민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갈까 하노라 하고

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로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을 인하여 근심하여
13. 이스라엘 자손의 역사를 엄하게 하여
14. 고역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역사가 다 엄하였더라
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자와 부아라 하는 자에게 일러

16. 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을 어기고 남자를 살린지라
18.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 이같이 하여 남자를 살렸느냐
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21.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신지라
22. 그러므로 바로가 그 모든 신민에게 명하여 가로되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여든 살리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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