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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4장] 예언의책♥ - 짐승의 표를 받는 자들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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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더 뚜렷해지는 마지막 때 :

 

본문에는 어린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십사만 사천 명이 시온산에 서 있는 모습이 소개됩니다. 이쯤 되면 십사만 사천 인이 되려면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지 궁금해하실 수 있습니다.

 

Q. 십사만 사천인은 누구일까요?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4-5)"

 

우리는 이방인에 속하기 때문에 십사만 사천 인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십사만 사천 인에 들어가냐 vs 마느냐를 두고 고민할 것이 아니라 우리는 마지막 날까지 믿음을 잘 지켜 세상을 살아가는 데 더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마지막 때에는 짐승의 유혹과 공격 또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짐승(적그리스도)을 섬긴 사람에게는 혹독한 결말이 주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짐승을 섬기거나 짐승이 주는 표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Q. 짐승을 섬기면 어떻게 되나요?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11-12)"

 

그러므로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신앙인들은 다음의 세 가지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1) 오직 하나님만이 경배를 받으실 분입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경배받으려고 우리를 속이고 또 속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미 사탄의 시험을 다 이기고 승리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능력에 힘입어 사탄의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2) 또한 신앙인들은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우리를 참된 길로 인도할 유일한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믿을 수 있는 나침판이 되어준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3) 마지막으로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예수님은 창조주며 주인이요, 구주이며 마지막 날의 심판주입니다. 힘든 상황이 있어도 마지막까지 신앙을 잘 지키는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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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9.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14. 또 내가 보니 흰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 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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