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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1장] 1189말씀 -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새 성전의 비전, 때로는 징계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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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성전의 비전: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새 성전의 비전을 보여주신 이유는 하나님은 반드시 회복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면 반드시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그들은 그때 당시 포로생활 중에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절망하고 탄식하며 살아갔습니다. 택한 백성이 어떻게 버림받을 수 있냐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버린 것이 아니라 징계하셨을 뿐입니다.

 

 

■ 성경은 징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2:5~8 말씀)"

 

=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이기 때문에 때로는 징계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징계는 훈련입니다. 훈련 없이 좋은 운동선수가 될 수 없는 것처럼 신앙생활도 경건의 훈련 없이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훈련을 받는 우리들은 이 훈련이 힘들더라도 감사함으로 받아야 합니다. 

 

■ 사람은 이용하다가 버리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훈련시키실 뿐 결코 버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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