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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0장] 1189말씀 - 포로되던 가운데 임한 말씀, 새롭게 회복될 성전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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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회복될 성전 이야기:

 

바벨론에 포로 된 지 25년, 예루살렘이 함락된 지 14년 1월 1일에 임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는 새롭게 회복될 성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성전의 모습을 보여주셨던 이유는 포로 된 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당시 포로들은 자유와 고국의 귀환을 꿈꾸며 소망했었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하여 새 성전의 회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성전의 이쪽 저쪽을 보여주면서 측량하는 갈대를 잡고 계셨던 분이 계셨습니다. 이는 장차 심판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그 사람이 내게 이르되 인자야 내가 네게 보이는 그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네 마음으로 생각할지어다 내가 이것을 네게 보이려고 이리로 데리고 왔나니 너는 본 것을 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할지어다 하더라(4절 말씀)"

 

그래서 말씀은 사모하는 마음으로 받고 본 것을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은혜받고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은혜를 나누는 것과 복음을 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 16: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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