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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7장] 1189말씀 - 마른 뼈의 회복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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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어느 골짜기로 데려가십니다.

 

그 골짜기에는 마른 뼈들이 많이 있는데 심히 말랐습니다. 마른 뼈들은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와 아무런 소망이 없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묻습니다.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그때 에스겔은 "주 여호와께서 아십니다"라고 대답하면서 하나님의 명령대로 마른 뼈들에게 대언합니다.

 

"- 너희 마른 뼈들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 이는 말씀과 성령을 통한 회복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은 마른 뼈 같은 인생을 회복시켜주시지요. 우리가 말씀과 성령이 아니면 소망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가 됩니다. 또한 신앙생활이 힘들고 무기력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른 뼈들과 같이 소망이 없는 인생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활력이 생깁니다.

 

성령이 들어가면 큰 군대와 같이 일어나지만 말씀과 성령이 없으면 마른 뼈 그대로 살아가다가 인생을 마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지 않는 사람들은 '마른 뼈'와 같은 인생을 살게 됩니다. 비록 그 사람이 세상 권력을 거머쥐고 많은 부를 소유했다 할지라도 마른 뼈와 같이 가장 불쌍한 자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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