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이 말씀은 꼭 :
하나님은 마음이 완고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8-9)"
또한 말씀하길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라고 권면합니다. 이들이 받은 은혜라 함은 홍해를 건너게 하신 일, 배고픈 백성들을 만나와 메추라기 고기로 먹게 하신 일, 그리고 반석에서 물이 솟아나게 하신 일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같이 많은 기적과 은혜를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마음은 항상 미혹되어 하나님의 길을 알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10)"
Q. 과연 당시 사람들만 완고했을까요?
당시에 광야생활을 하던 사람들의 마음만 완고했던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큰 은혜를 입었으면서도 이를 망각한 채 완고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에는 마음이 완악하고 불평하면서 일을 하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경고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이상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마음자세일 것입니다.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11-13)"
♥ 성경 자세히(더보기 클릭) ♥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
3. 저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6.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9.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년 동안에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를 노하여 가로되 저희가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11.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니
12.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 듣고 격노케 하던 자가 누구뇨 모세를 좇아 애굽에서 나온 모든 이가 아니냐
17. 또 하나님이 사십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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