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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02장] 진리말씀♥ - 예수님이 빚을 다 갚아주셨으면 나의 빚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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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9)"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잠시 동안 천사들보다 못하게 하신 이유는 인간의 죽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통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셨으며, 동시에 죽음의 세력을 잡은 마귀를 멸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이루신 예수님의 죽음이 이처럼 소중한 이유는 오늘 본문 14절 말씀에 잘 나와 있습니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14)"


Q. 그렇다면 신앙인은 무엇을 믿을까요?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마귀의 세력을 완전히 제압하셨고, 인간의 모든 죄 문제까지도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는 그 사실을 믿습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요 19:30)"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는 말은 '테텔레스 타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모든 것을 갚으셨다는 뜻입니다. 즉 인간의 죄 값과 모든 병의 값 등을 완전히 지불했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죄 문제를 포함하여 모든 것을 대신 지불하고 갚아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갚을 것이 없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Q. 그런데 인간은 왜 여전히 죄를 짓나요?

 

그러나 인간에게는 시시때때로 죄를 짓게 하는 마귀의 유혹이 있습니다. 마귀가 하는 일은 우리를 속이고, 멸망시키고, 병을 주며, 거짓 선동하거나, 참소하고 유혹하는 일을 합니다. 마귀는 매우 교활하기 때문에 인간의 힘이나 능력 만으로는 이길 수 없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한일서 3:8)"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만이 마귀의 유혹과 모든 교활함을 이길 수 있다는 겁니다. 모든 것을 완전히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오늘도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며 살아갈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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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므로 모든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찌니 혹 흘러 떠내려 갈까 염려하노라
2.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의 나눠주신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
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6. 오직 누가 어디 증거하여 가로되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7. 저를 잠간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시며
8.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저에게 복종케 하셨은즉 복종치 않은 것이 하나도 없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저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10.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13.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찌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6.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18.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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