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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02장] 권면♥ - 대속물이 되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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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인을 향한 권면의 말씀 :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되 특히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 것을 권면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1-2)"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또 다른 중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4)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Q.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기를 원하실까요?


즉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받지 않고 회개하여 다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도 알겠지만 베드로와 가룟 유다의 차이점은 '회개'의 태도에 있습니다. 베드로는 회개했지만 가롯 유다는 회개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감사한 사실은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을 위한 대속물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대신 죽으셨지만 오직 이 사실을 믿는 사람만이 구원을 얻고 그 은혜를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6)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예수님은 우리의 허물을 대신해서 찔리셨고 죄악을 담당하셨습니다. 또한 평화를 주기 위해 대신 징계를 받았으며 우리를 치료하기 위해 대신 채찍에 맞았습니다. 오늘도 이러한 대속의 은혜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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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7.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9.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10.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11.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12.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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