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본보기를 보여준 아브라함 :
아브라함이 부름 받을 때 그는 다음과 같은 약속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이 받은 약속이라 함은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라(창세기 12:1-2)"는 약속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십 수년 지났지만 별들은커녕 한 명의 자식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다메섹 '엘리에셀'을 상속자로 삼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요청드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밖으로 데려가시더니 하늘의 별들을 셀 수 있나 보라고 하셨고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은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세기 15:5-6)"
이때 당시 약속을 받긴 했지만 현실적으로는 확연히 나타나는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어쩌면 오늘날 신앙인의 믿음도 아브라함의 믿음과 같아야하지 않을까요? 즉, 우리가 하나님을 보기 때문에 믿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지만 그 말씀이 틀림없이 성취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이 분명히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이미 믿음으로 받고 기다리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오늘도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온전히 믿는 믿음을 가지시길 축복합니다.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17)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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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된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5.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9. 그런즉 이 행복이 할례자에게뇨 혹 무할례자에게도뇨 대저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하노라
10. 그런즉 이를 어떻게 여기셨느뇨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라 무할례시니라
11.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2.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 뿐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좇는 자들에게도니라
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졌느니라
15.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
16.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 뿐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17.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19.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23.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25.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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