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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4장] 1189말씀 - 우상숭배, 그 안좋은 습관을 못 버리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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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다 백성들은 우상숭배를 해서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바벨론에서도 그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우상숭배하다가 책망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장래를 알기 위해 '에스겔' 선지자를 찾아온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v.3)" 하면서 하나님은 이런 우상숭배하는 자들에게 응답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Q. '우상숭배'란 무엇입니까?

 

두 주인을 섬기는 행위입니다. 즉 하나님도 섬기고 맘몬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시길 "사람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마음이 하나님을 떠난 것 역시 우상숭배입니다. 형식적으로만 하나님앞에 나와있고, 마음은 여전히 세상 어느 곳에 머무르는 것이지요.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존경하고 가까이 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사 29:13)"라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음속 깊은 곳에 누구 or 무엇을 품고 사십니까?

 

하나님은 우상을 제거하고 죄악을 청산할 때 응답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우리의 마음이 주님께로 온전히 돌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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