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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03장] 1189말씀 - 듣던지 아니듣던지 복음을 반드시 전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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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깨우쳐 변화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통한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깨우치다'는 '가르침'과 '경고'의 의미를 가집니다. 다음은 깨우침과 관련해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1) 당신이 어떤 사람을 깨우치지 않아서 그 사람이 망하게 되면 그 사람은 그 죄악으로 죽지만 그 핏값은 네 손에서 찾겠다 2) 깨우치긴 했는데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죄악 중에 죽지만 네 생명은 보존될 것이다 3) 그런데 깨우침을 받고 범죄 하지 않는다면 그 영혼도 살고 복음 전한 당신도 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복음 전한다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듣든지 아니 듣든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사랑하는 가족들을 깨우치지 않아서 그가 잘못된 길을 간다면 '그 핏값을 깨우치지 않은 사람에게서 찾는다'고 경고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지런히 깨우쳤을 경우는 다릅니다. 복음 전한 자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신다는 것이 말씀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데 무게를 두어야지 결과에 너무 민감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들을 자는 들을 것이요 듣기 싫은 자는 듣지 아니할 것(27절)"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요나 03장) 에서 요나가 전하는 기분 나쁜 소식을 듣고도 니느웨 사람들은 왕부터 일반 백성, 짐승들에 이르기까지 다 베옷을 입어 회개했습니다. 이는 복음의 위대한 역사의 한 장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그러므로 심는 것과 물 주는 것은 사람이 할 일이지만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제 우리는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고 부지런히 복음의 씨앗을 심고 뿌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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