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예루살렘 성이 다 황폐화되었습니다.
여러 마음 아픈 일 중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고통은 성전 예배가 중단된 것과, 기도가 끊어진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배와 제사를 폐하였기 때문이며,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가 끊어진 것은 너무나도 비참한 일입니다.
Q. 인간은 언제 바른 길로 갈 수 있나요?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교제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와 기도를 받으신다는 것은 우리에게 놀라운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Q. 그러면 영적 교제가 계속되기 위한(to be continued)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고, 말씀 순종ㆍ기도ㆍ회개ㆍ감사가 생활화될 때 가능합니다. 이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계속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6~17)"
성령과 육체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육체를 따라 살기 어렵고, 육체를 따라 사는 사람들은 성령을 따라 살기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따라 살아가고 계신지요. 육체의 소욕입니까, 성령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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