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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03장] 말씀묵상 -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살 수 있다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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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애가 3장에서는 예루살렘성이 '망한 것'과 하나님의 백성들이 '포로된 것'을 생각하며 비탄과 슬픔에 젖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만이 참 '소망(hope)'임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이 말인즉 아무리 암담하고 답답한 일을 만나더라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는 살 수 있다'는 교훈을 줍니다.

 

Q. 그러면 왜 인간에게 고통이 따라올까요?

 

본문에는 '죄'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자기 죄들 때문에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39)" 즉 죄의 결과로 불행ㆍ고통저주ㆍ불안 등이 따라오며, 죄 때문에 평강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Q. 그런데 왜 인간은 죄를 범합니까?

 

이는 죄의 달콤함 때문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달콤하게 속여 타락의 길로 인도합니다. 우리 인류의 시조도 거기에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고통당하는 것을 원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v.33)"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회개하며 신앙생활해야 합니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v.26)" 말씀처럼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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