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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7장] 1189통독♥ - 블레셋을 돕던 하나님의 손길이 끊어지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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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셋'은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나라입니다. 

 

이 두나라(블레셋과 이스라엘)는 엎치락뒤치락하며 몇 백 년 동안 존속했던 민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면 블레셋을 통해 고난 받다가, 하나님께 돌아오면 블레셋은 아무런 힘을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을 힘들게 했던 '블레셋'도 결국 바벨론에 의해 패망한다는 예언이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망하는 이유1] 믿었던 주변 나라들의 배신, [망하는 이유2] 믿고 의지했던 우상의 허무함 때문입니다.

 

더욱이 이렇게 된 데에는, 하나님께서 '도와줄 자를 끊어버리셨기 때문'입니다. "이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며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 바 도와줄 자를 다 끊어 버리시는 날이 올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갑돌 섬에 남아 있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리라(v.4)" 즉,하나님께서 블레셋을 돕던 손길을 끊으시니, 그 결과로 블레셋이 패망하게 된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내가 의지하던 사람이 끊어지고 환경이 열악해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우리가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있도록 단련하시려는 하나님의 독특한 방법입니다.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잠 11:28)"


그렇다면, 블레셋의 패망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습니까?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막을 수 있는 세력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원히 썩지 않고 쇠하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 우리의 살 길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의지'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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