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가랴 03장] 말씀 묵상 - 더러운 옷을 벗으라

본문

728x90

■ 의의 옷을 입혀주신 하나님 :

 

대제사장인 여호수아는 더러운 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그 모습은 마치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와도 같았습니다. 참고로 여호수아는 유다 백성을 대표하는 대제사장이며,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는 당시 유대인들의 영적 상태를 그대로 표현하는 말씀입니다.

 

이에 하나님은 천사들을 통해 여호수아가 입은 더러운 옷을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라고 명령하였습니다. 더러운 옷은 인간의 죄악 된 옷을 상징하지요. 우리가 가까이하면 안 되는 옷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름다운 옷을 입어야 합니다. 즉, 아름다운 옷은 예수 그리스도의 옷이자 성결의 옷을 뜻합니다. 탕자가 아버지의 집에 돌아왔을 때 더러운 옷을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지 않았습니까? 이처럼 우리도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아름다운 의의 옷을 입어야 할 것입니다.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