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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5장] 1189통독♥ - 하나님의 두 가지 속성에 따라 유다를 엄중하게 심판하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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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두 가지 속성

 

하나는 '사랑의 속성'이요, 다른 하나는 '공의의 속성'입니다. 그래서 악인에게 엄중한 심판이 따르고, 의인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악인이란?> (1)하나님을 떠난 자 (2)하나님을 거역하는 자 입니다. 

<성경에서 의인이란?> (1)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자 (2)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다에게 엄중한 '심판을 행하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죄를 미워하는 공의의 속성 때문
2)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6절)
3)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7절)

 


조국의 멸망을 외치기란 이만 저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여러모로 부담감이 따르지만, 선지자 그는 말씀을 변질시킬 수 없다는 확고한 의지로 여러 위험을 무릅쓰고 당당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인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위로'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줍니다.

 

여호와께 돌아오는 자는 1) 강하게 하실 것(11절) 2) 보복해 주실 것(15절) 3)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실 것(20절)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에는 두 개의 갈림길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과 상관없이 사는 길이 있고 2) 하나님을 가까이 해서 좋은 관계를 맺으며 사는 길이 있습니다.

 

■ 우리는 어느 길로 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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