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외에 다른 신을 네 앞에 두지 말라" 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 만이 창조자ㆍ구원자ㆍ생명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3절 말씀)"
그러나 우상을 만들고 이를 섬기는 자는 수치 당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우상은 하나님보다 신성한 가치를 부여하는 어떤 것입니다.
깎아 만들어서 눈에 보이는 우상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우상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탐심ㆍ쾌락ㆍ명예ㆍ자아ㆍ자존심 등이 바로 보이지 않는 우상들입니다. 이것들이 하나님 계실 자리에 자리잡고 있다면 곧 우상 숭배하는 것과도 같게 됩니다.
"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17절 말씀)"
이처럼 사람들이 경배하고 기도하는 모든 대상은 하나님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예배와 기도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들의 눈이 가려서 보지 못하며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니라(18절 말씀)"
■ 우리의 눈이 가리워져 깨닫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더욱 하나님 알기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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