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6장] 1189말씀♥ - 지켜주고 철저히 보호해 줄테니 이사야를 통해 "내게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보내신 하나님
■ 바벨론의 대표적인 우상은 '벨'과 '느보'입니다. 벨은 폭풍을 주관하는 신, 느보는 지혜를 주관하는 신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의지하던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 졌습니다. 즉 '무용지물'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당시 초 강대국이던 바벨론이 패망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우상숭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도 그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계실 자리에 인간의 탐심, 쾌락, 자아, 자존심 등이 차지해 있다면 그것이 바로 현대인이 행하는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골 3:5)"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4절 말씀)"
즉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철저히 보호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계속해서 보내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전적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9절 말씀)"
■ 이사야를 통해 외치는 이 말씀을 새겨들으십시오. 하나님만이 예배의 대상, 찬양의 대상, 기도의 대상, 의지할 대상임을 기억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오늘의 말씀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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