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바냐 03장] 말씀 묵상 -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본문

728x90

■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면서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알다시피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는 죄악이 서로 공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심판하는 날이 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당시에도 사람들이 신속히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에 선지자들을 보내어 회개를 촉구케 하였습니다.

 

사실 공의의 하나님 앞에서 당당히 설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누가 있겠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영원 전부터 계신 예수님이 인간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인류가 받을 심판을 다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모든 죄악과 병,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었지요. 그래서 우리는 이 복음의 소식을 통해 기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만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도 이 기쁨을 이기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14)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17)"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사는 신앙인은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되고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죄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이요, 영생복락이 보장되었고 결국 해피엔딩의 인생이 예정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생사화복은 언제나 하나님의 권한에 있고 나라의 흥망성쇠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아멘!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