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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5장] 1189말씀♥ - 고난과 고통 가운데 있는 유다 사람들이 자유를 얻고 기뻐하며 즐거워 할 것이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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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말씀은 메시아(예수님)가 오셔서 이루신 성도의 축복 이야기입니다.

 

[메시아가 오신 이유 #1]


메시아가 오신 첫 번째 이유는 우리를 고난과 고통에서 해방시키기 위함입니다.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1절~2절 말씀)"


= 광야ㆍ메마른 땅ㆍ사막의 의미는 고난과 고통 가운데 있는 '유다 사람들의 심령 상태'를 가리킵니다. 이들이 자유를 얻게 되고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메시아가 오신 이유 #2]


메시아가 오신 두 번째 이유는 죄 문제를 해결하여 회복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5절~6절 말씀)"

 

= 즉, 예수님을 통해 회복의 역사가 나타난다는 것 입니다. 우리는 그 회복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Q. 그렇다면 언제 고난과 고통으로부터 해방받고 참 자유를 얻었을까요?


A.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셨을 때 우리에게도 참 자유가 찾아왔습니다.

 

 

■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음을 인정하고 믿으면 그 복이 우리에게 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믿지 않으면 주님의 은혜가 임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 축복을 누리려면 예수님을 온전히 믿어야 합니다.

 

= 이는 마치 공기가 내 주변에 가득해도 숨을 쉬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것과도 같습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더라도 믿지 않고 거부하면 그 은혜가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고 누리면서 완전한 회복의 은혜를 경험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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