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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7장] 1189말씀♥ - 히스기야 왕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두 가지 신앙의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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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상황은 풍전등화와 같습니다. 나라가 위태롭다 보니 사느냐 vs 죽느냐를 앞에 두고 크나큰 위기 앞에 놓였습니다.

 

사신들(엘리야김, 셉나, 요아)의 보고를 받고 나니 더욱 낙심되는 상황이지만, 히스기야는 주저하지 않고 하나님앞에 나아갔습니다.


[ 배울점 #1 참된 회개] 

 

그는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으며 여호와의 전으로 향했습니다.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는 행위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 배울점 #2 솔선수범한 기도 부탁의 자세]


또한 그는 이사야 선지자에게 사신들을 보내면서 기도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말로만 부탁하지 않았고, 먼저 솔선수범하여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문제를 만나더라도 기도의 승부수를 두었던 히스기야의 태도를 보면서 우리가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어떻게 문제 해결의 자리로 나아가야 하는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Q. 그러면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응답하십니까?


1. 앗수르군이 예루살렘 성에 이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2. 그리고 하나님의 사자가 싸워주셔서 185,000명을 송장 되게 만들었습니다.
3. 예언대로 아들들한테 죽임 당했습니다(33~38절 말씀).


Q. 우리는 위기를 만날 때 어떻게 처신해야할까요?


A. 기도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하소연하는 등의 세상적이고 인위적인 방법을 사용한다면 문제가 온전히 해결되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요 최선의 방법입니다. 오늘도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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