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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3장] 1189말씀♥ - 최대 강국인 앗수르도 결국 하나님 앞에서 굴복당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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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떤 강한 나라도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 앞에서는 굴복당한다는 것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이사야가 활동할 당시의 앗수르는 최강국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이런 말씀이 임했습니다.

 
"너 학대를 당하지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이고도 속임을 당하지 아니하는 자여 화 있을진저 네가 학대하기를 그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1절 말씀)"


= 앗수르가 유다를 학대했던 것처럼 그대로 학대를 당할 것이며, 속인만큼 속임을 당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예언대로 얼마 지나지 않아 앗수르는 바벨론에 의해 패망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다나라의 실상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선지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라고 재촉하며 이야기했습니다.

 


■ 하나님에게 은혜를 구해야 하는 이유는 1) 하나님 만이 완전한 구원자 되시고 2) 완전한 공의를 행하시며 3) 하나님 만이 완전한 평안함과 풍성한 복을 내려주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1. 완전한 구원자]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2절 말씀)"

 

[2. 공의를 행하시는 분]

 

"여호와께서는 지극히 존귀하시니 그는 높은 곳에 거하심이요 정의와 공의를 시온에 충만하게 하심이라(5절 말씀)"

 

[3. 평안함과 복을 주시는 분]


"네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6절 말씀)"

 

■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은혜를 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여러분들에게 임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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