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장에서는 30장에 이어 이스라엘이 과연 누구를 의지해야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1절 말씀)"
= 하나님보다 세상 권세나 재물을, 육체적인 힘을 과시하거나 의지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라 그들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3절 말씀)" 만 보더라도 유다 나라가 애굽을 얼마나 의지했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애굽을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말을 영으로 생각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우리를 진실로 도와주실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구원하리라 하셨느니라(5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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