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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7장] 1189말씀♥ - 크고 강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신 하나님 그렇다면 교회가 승리할 수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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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VS 마귀) 지금도 가장 치열한 영적 싸움 중 하나는 바로 교회와 마귀와의 싸움입니다.

 

겉보기에 교회는 미약해 보이고 원수 마귀의 세력은 도리어 강해 보이지만 하나님의 신실한 영으로 무장한 교회는 결코 마귀와의 싸움에서 지지 않습니다. 원수 마귀는 아담 이후로 끊임없이 교회들을 공격해왔으나 오히려 그들은 치명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는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세기 3:15)"에 따약속의 결과입니다.

 

= 뱀은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의 발꿈치를 상하게 하지만 예수님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고 말씀하셨지요. 그래서 마귀는 이미 총탄 맞은 사자와도 같은 존재인 것입니다.

 

 

하지만 마귀가 총탄 맞은 사자와 같더라도 우리의 힘만으로는 이기기 어려운 존재인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사탄의 머리에 치명상을 입혔다는 사실을 믿는 믿음과 함께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교회를 향해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아주셨습니다.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사 26:1 말씀)"


이뿐일까요?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고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셨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1절 말씀)"

 


하나님은 교회를 지켜주시는 분 임이 확실합니다. 오늘 본문의 포도원 구절을 통해서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포도원은 교회를 상징합니다.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3절 말씀)" 바로 다음 구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4절)" 에서 찔레와 가시 같은 나라는 애굽, 바벨론, 앗수르와 같은 강대국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말씀을 듣지 않고 떠날 때는 이 나라들을 통해 징계받지만,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힌 이방 나라들을 찔레와 가시 태우듯 완전히 멸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은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보호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국교회를 통해서도 전 세계에 복음이 확산되는 놀라우신 역사를 보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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