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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5장] 1189말씀♥ - '여호와, 주는 나의 하나님' 이라고 고백했던 이사야 선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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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는 여호와를 가리켜 '주는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1절 말씀)"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보호해 주실까요?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4절 말씀)"

 

= 이 세상살이가 힘들어도 하나님을 겸손하게 의지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 되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 사람은 인생에서 환난을 당하거나 폭풍 같은 시련을 만날때 겸손해집니다.

 

내가 처해진 환경이 비록 좋은 상황이 아니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우리의 요새가 되어준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광야길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보호받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경고 사인을 외면하는 것에 있습니다.

 

겸손해도 모자랄 판에 곁길로 나가면서 마음을 더욱이 강퍅하게 하는 것이 큰 문제이지요. 기억해야할 것은 폭풍 중의피난처가 되실 분은 하나님이란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그늘 안에 들어오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태복음 11:28~29 말씀)"

 

■ 이제부터 인생의 무거운 짐들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 나아가 진정한 마음의 휴식을 얻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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