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장은 예수님이 이 땅에 큰 빛으로 오실 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큰 빛으로 오셔서 어두움을 물리치신 분이지요.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2절 말씀)"
빛이 들어오는 곳마다 어두움이 사라지게 되듯 우리 예수님은 큰 빛되시는 분 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몸이라 할 수 있는 교회가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두운 세상 구석 구석을 향해 빛 비추어야 하는 것이지요.
■ 또한 우리가 비추는 빛에는 착한행실이 나타나야 하나님에게도 영광 돌릴 수 있습니다. 만약 믿는 사람이 나쁜행실을 하게 된다면 세상의 사람들은 교회와 하나님을 욕하게 될 것입니다.
"너희 빛이 사람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6 말씀)"
오늘은 큰 빛되시는 예수님이 구체적으로 어떤 분이신지 알아보겠습니다.
1. 기묘자(놀라우신 분)
2. 모사(상담자)
3. 전능하신 하나님
4. 영존하시는 아버지
5. 평강의 왕이십니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 성경은 참 소망과 의지해야 할 대상이 사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라는 명백한 사실을 계속해서 가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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