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2장] 1189성경♥ - 전도서의 두 가지 핵심 말씀

 

■ 지금까지 해 아래서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인생은 모든 것이 헛되다는 사실을 말씀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전도서 기자는 본문을 통해 다음과 같이 전도서의 핵심을 언급했습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13절 말씀)"

=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순종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본분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것이 우리 인생의 본분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먼저는 하나님이 인생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7절 말씀)" 

하나님은 생명ㆍ시간ㆍ재능ㆍ재물의 주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관리하는 관리자이자 청지기일 뿐입니다. 주인이 우리에게 맡긴 것은 언젠가 반드시 회수할 날이 오며 우리의 영혼도 마지막에는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삶의 자세입니다.

 

2. 또한 인생은 죽음을 향하기 때문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히브리서 9:27 말씀)" 

모든 사람은 한 번 태어나면 언젠가는 죽습니다. 죽음 이후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있어 선한 일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는 일이며, 악한 일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지 않는 일이지요.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을 통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한복음 5:28~29)"

■ 오늘도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함께 순종하면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