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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 01장] 말씀 묵상 - 악인이 잘 되고 의인이 고통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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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는 말씀이 하박국서의 주제입니다.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v.13)"

 

"왜 악인이 창성하고 의인이 고통을 당하는가?" 이것이 하박국의 질문이면서 동시에 우리들의 질문이기도 합니다.

 

'아삽'도 비슷한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왜 바벨론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삼키는데도 방관하십니까왜 악인들은 힘이 강건하고 죽을 때에 고통도 없고,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합니까? 반면에 의인은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습니까?(73) 라고 말이지요.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17절)" 라고 말이지요. 그때 하박국은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신앙인도 때때로 힘들어하고 낙심하게됩니다. 이는 보이는 것에 지나친 관심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육체적 건강, 물질적인 부요함, 현세의 가시적인 복으로 신앙을 평가한다면 믿는 사람도 시험에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면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말씀하시길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 4:18)" 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여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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