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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2편] 1189성경♥ - 시련을 극복하는 확실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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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은 다윗이 사울의 핍박을 피해 굴 속에 있을 때의 상황을 배경으로 하는 시입니다.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그들은 나보다 강하니이다(6절)"


다윗은 육체적ㆍ심적ㆍ영적으로 고통 당하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4절)" 한마디로 그는 피곤하고 곤핍한 인생을 살았던 것입니다.

 

Q. 그런데 그가 이 시련을 무엇으로 극복했는지 아십니까?

 

그는 시련을 '기도'로 극복했습니다.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1절)" 에 잘 나와있지요. 그는 자신을 환난에서 건지실 분과 문제를 해결하실 분이 주님밖에 없음을 알았습니다. 

 

우리도 문제를 만나면 크게 두 가지 방법중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문제 해결 방법에는 1) 인간적인 방법(육적인 방법)과 2) 하나님의 방법(영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당연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방법을 택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면 조금도 살아갈 수 없는 우리 인생에서 기도는 실로 중요합니다. 

 

실제로 어느날 "선생님 말 못 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고쳐주세요"라고 애원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를 향해 예수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 할 일이 없나이다"라고 하시면서 고쳐주셨습니다.

 

제자들이 "왜 우리들은 못 고칩니까?" 라고 물었을 때,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 9:29)"고 말씀하셨지요.

 

■ 우리도 때때로 환란과 시련을 당할 수 있겠지만 절망에 빠지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임마누엘이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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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 오른쪽을 살펴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 /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그들은 나보다 강하니이다 /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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