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3편] 1189성경♥ -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 - 가장 높은 분이기 때문에, 소외된 자를 챙겨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1절)" 말씀은 이제부터 영원까지, 해 뜨는데서부터 해지는 데까지 즉 시간과 장소 안에 살고 있는 모든 피조세계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된다는 뜻을 가집니다.
Q.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1. 먼저는 하나님이 가장 높은 분이기 때문입니다.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3~4절 말씀)"
즉 모든 나라와 그 어떤 통치자보다도 하나님이 높다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통치자라도 그가 가진 권세는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 정치와 권력이 모두 그분의 다스림에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로마서 13:1)"
2.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두 번째 이유는 하나님은 소외된 자를 챙기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5~8절 말씀)"
그는 가난한 자를 먼지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자를 거름더미에서 들어 세우시고,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셨습니다. 참고로 고대사회에서는 임신하지 못하면 그 가문에서 쫓겨나곤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을 임신하게 하사 자녀를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 당시 가난한 자ㆍ궁핍한 자ㆍ임신하지 못한 자는 모두 소외받을 수 있는 대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소외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런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도 언제 어디서든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우리에게 주신 말씀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사 43:21)" 를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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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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