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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2편] 1189성경♥ -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 후손의 축복과 베푸는 것에 인색하지 않음을 경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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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경외하는 복된 삶: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1절)" 는 신앙인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함께 말씀 순종을 멍에나 올무로 생각하지 않고 기쁨과 감사로 받아들일 때 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신앙인의 영적 수준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태도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예수님은 말씀을 사모하고 즐거워했던 마리아를 보면서 좋은 일 했다고 칭찬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어떤 복이 임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을 경외하면 그의 후손이 잘되는 복을 경험합니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 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2~3절 말씀)"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베푸는 것에 인색하지 않습니다.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5절)" "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 중에 들리리로다(9절)"


인간의 생각으로는 쌓아 놓는 자가 부요한 자일 것 같지만 실상은 베풀며 구제하는 자가 부요한 자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이는 기쁨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나눠주기를 좋아하고 베풀기를 좋아하는 자가 복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잠언 11:24~25)" 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에게 있어서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된 일임에 틀림 없습니다(행 20:35). 


Q. 그렇다면 누가 잘되는 사람인가요?


모을 줄 만 아는 사람(?)

내 손에 취할 줄만 아는 사람(?) 

내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

 

모두 아닙니다. 잘되는 사람은 나누어줄 줄 아는 사람입니다. 즉 베풀 줄 아는 사람인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도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말씀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의 삶의 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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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의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마침내 보리로다
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 중에 들리리로다
악인은 이를 보고 한탄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되리니 악인들의 욕망은 사라지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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