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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03장] 말씀 묵상 - 정의를 아는 것이 본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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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단체나 어느나라든지 지도자들이 잘해야 합니다.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하면서 정의를 아는 것이 본분이라고 말씀합니다.  정의는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스림을 받는 것이 정의입니다.

 

Q. 그렇다면 우두머리들과 통치자들이 정의를 버렸다는 증거는 무엇일가요?

 

그들이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했다는 것이 정의를 버렸다는 증거입니다. 선을 사랑하고 악을 미워해야 하는 데 정반대로 살아갔던 것입니다. 그래서는 안될 통치자들이 백성들을 괴롭히고 학대했습니다.

 

그러므로 정치를 잘하는 사람이라 함은 백성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이끄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만일 정의를 행하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가 악했던 만큼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 - 즉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얼굴을 가리겠다고 말씀하신 것은 심판을 의미합니다.

 

Q. 그러면 어떻게 사는 것이 정의를 행하는 삶일까요?

 

정의를 행하는 삶은 하나님의 말씀에 다스림을 받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신앙과 생활의 기준이 되며, 말씀 떠나서 정의를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신앙인들은 하나님 말씀의 다스림 받을 때 행복하고, 백성들은 헌법의 다스림을 받으며 살아갈 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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