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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1편] 1189성경♥ -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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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의 고백 : 

 

"내 마음이 약해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2)"


사람이 어떤 사건으로 인해 불안하고 근심하다 보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약해진다는 것은 눌려있는 상태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어려움을 당하면 낙심이나 원망, 불신앙에 이르지만 다윗은 어려움과 괴로움을 당할 때 더욱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절박한 상황에서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찾았던 것입니다.

 

마음이 불안하고 근심될 때는 기도를 통해 해결받는것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우리 주님이 어떤 분인지 확실하게 알고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에는 다음과 같은 표현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이같은 표현들은 즉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한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 하리이다(시 73:28)"의 말씀을 기억하는 일평생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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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주께서 왕에게 장수하게 하사 그의 나이가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그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거주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그를 보호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 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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