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0편] 1189성경♥ - 확실한 승리의 비결과 승패를 가르는 방법, 다윗을 통해 얻는 교훈

■ 다윗의 전쟁, 그리고 전적 :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이후, 군사력이 막강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때는 그 당시 강국이라고 할 수 있는 '아람' 나라를 당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이 있었습니다. 그 정도로 군사력이 막강했는데 오히려 '에돔'이라는 조그만 나라한테는 크게 패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에돔은 유다 군대의 안중에도 없었던 작은 나라입니다.

 

알다싶이 다윗은 대소간에 많은 싸움을 하면서 살아온 인생입니다. 오늘은 그의 인생을 통해 그가 언제 승리했는지 알아보면서 은혜받겠습니다.

 

Q. 다윗은 언제 승리했나요?

 

다윗이 승리하던 때는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에 복종하던 때입니다. 아시겠지만 다윗에게 있어서 골리앗과의 싸움은 잊을 수 없는 기적의 사건입니다. 그는 거대한 골리앗을 향하여 "(골리앗)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다윗)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간 결과 완전히 승리했습니다.

 

여호사밧 왕이 전쟁에 임했을 때도 칼과 창과 방패의 방법을 쓰지 않고 오히려 레위인들에게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찬송하며 노래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복병을 두셔서 대승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도 삶속에서 수많은 영적 전쟁을 치르게 되는데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 되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Q. 승리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을 어느 정도 신뢰하는지, 하나님께 얼마나 복종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약 4:7에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4절에는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깃발은 승리와 힘과 은혜와 축복을 상징하는 것이므로 이 은혜가 우리 삶 속에 임하도록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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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주께서 땅을 진동시키사 갈라지게 하셨사오니 그 틈을 기우소서 땅이 흔들림이니이다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어려움을 보이시고 비틀거리게 하는 포도주를 우리에게 마시게 하셨나이다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셀라）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주의 오른손으로 구원하시고 응답하소서

하나님이 그의 거룩하심으로 말씀하시되 내가 뛰놀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요 유다는 나의 규이며
모압은 나의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나의 신발을 던지리라 블레셋아 나로 말미암아 외치라 하셨도다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에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에 인도할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이심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