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앞에서 예배할 때의 바른 자세 :
아삽은 다윗 시대의 찬양 대장입니다. 오늘은 본문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예배하는 자가 취해야 하는 바른 자세를 알아보며 은혜받겠습니다.
1. "~ 다 내 것임이로다(10-12)" 처럼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포함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주님의 것입니다.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10~12)"
2. 감사로 예배드리는 자세입니다. 즉 감사하는 태도가 예배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감사가 없는 예배는 온전한 예배가 아닙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희생제물을 준비하는 데 관심과 열심이었지만 더 중요한 마음을 온전히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14~15)"
Q. 그렇다면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할까?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삶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의 예배를 받으시기 때문에 이것을 아는 사탄은 하나님께 감사드리려는 우리의 마음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불평하게 만들고, 자기 의를 주장하게 하며, 만족함을 가지지 못하게 하는 등.. 이러한 마음이 들 때면 이는 사탄이 주는 악한 생각임을 알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겨야 합니다.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23)" 말씀처럼 우리의 삶 모든 영역이 감사 중심의 삶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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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선포하여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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