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3편] 1189성경♥ - 그리스도인의 가장 복된 일,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는 것

■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1-2)"

 

주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본문의 1-2절 말씀은 오늘 날로 말하면 각종 도구들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송하라는 뜻입니다.

 
Q. 우리는 무엇을 찬양해야 할까요?

1.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도다(9절)" 이 세상 만물은 말씀대로 지음 받았고 말씀으로 운행됩니다. 

2. 하나님은 각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기도  하시고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케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찬양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10)"

3. 그는 불의와 불법을 다 제하시고 공의로운 하나님 나라를 세우실 것이기 때문에 찬양해야 합니다.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5)"

4. 뿐만 아니라 사람의 계획은 서기도 하고 폐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로 이를 것이기 때문에 찬송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11)" 오늘도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 속에 쓰임 받는다는 사실을 늘 생각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하는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

 

■ 그러므로, 가장 복된 일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그에게 감사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찬송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오늘 우리들은 세속적인 가치관에 물들지 않고 영적 가치관을 귀하게 여기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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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구원하는 데에 군마는 헛되며 군대가 많다 하여도 능히 구하지 못하는도다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우리 마음이 그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의 성호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로다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